최근 세기말 패션리더로 불리는 발라드가수 KCM의 '패알못(패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탈출기가 금일부터 웹콘텐츠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25일 무신사 측은 신규 웹예능 '패션왕 KCM'이 금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채널 '무신사TV'를 통해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패션왕 KCM'은 2000년대 민소매, 팔토시, 왕벨트 등 신박한 패션 아이템 매치로 '국민 패알못' 수식어와 함께 최근 예능스타로 급부상한 KCM을 주제로 한 패션 웹예능이다.
금일 첫 회에서는 패션의 거리 홍대를 나선 KCM이 파격적인 코디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당황케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무신사TV는 840만명 회원과 6000개 이상의 브랜드군을 갖춘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