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건설부동산개발 전문업체 크루쿠스그룹과 헌혈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 일환으로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상무), 에민 아갈라로프 크루쿠스그룹 부회장을 포함해 두 회사 임직원, 인플루언서, 대학생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 노영남 상무(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