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는 '세종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창업벤처 발굴육성 지원사업' 보육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코리아, 엘케이피, 위니드소프트, 에스티에스엔지니어링 등 4개사는 기술 멘토링, 사업화 지원 및 네트워킹을 지원받는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증사업화 지원과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혁신서비스 실증화사업·혁신시제품 연계 등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철순 센터장은 “내달 중 스마트시티 핵심기술 분야 보육기업 6개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창업플랫폼 조성과 창업기업 제품·서비스에 대한 시민참여 실증지원을 위해 테스트베드 환경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