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소음없이 부드러운 안마의 '아틀란' 출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새로운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안마의자 아틀란(ATLAN)을 선보인다.

아틀란은 이중 방음 처리로 소음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아틀란은 'XD-AIR(에어) 마사지 모듈'을 탑재했다. 에어백을 이용한 입체 마사지를 제공해 기존 XD 모듈에 비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적인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 방식에 따라 각도를 조절해 신체 부위별로 강약 조절을 하며 마사지할 수 있다.

저소음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에어 콤프레셔에 저소음 가스켓과 방진마운트로 이중 방음 처리를 해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실제로 아틀란 안마의자 소음은 에어모드 기준으로 39.4데시벨(㏈)이다. 이는 사람의 일반적인 대화 소리인 60㏈보다 낮은 수준이다.

안전성도 개선했다. 안마의자 동작 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다리 안마부, 제품 후면부 등에 안전 센서가 장착돼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저온화상 방지 센서와 난연 소재의 온열 패드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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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 제품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아틀란의 XD-AIR 모듈로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조용한 안마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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