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는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이 출시 한달 만에 6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웰스는 지난달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위생, 디자인을 개선한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을 출시했다. 특히 8단계 수온 조절은 일반 정수 기능 외 신체온도와 체온수, 기본냉수(6~10℃), 마일드쿨링(15℃), 슈퍼쿨링(4℃) 등 취향에 맞는 물 온도를 제공한다.
2시간 마다 작동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세척하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위생 기능도 갖췄다. 기기 렌털 시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 정기 관리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올해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출시 한달 만에 판매 물량 6000대를 넘어서며 하루 평균 200대 판매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는 누적 판매량 8000대도 돌파했다.
웰스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이용해 저렴한 렌털료로 탁월한 위생성과 맞춤 기능 등을 갖춘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유로관 살균과 온수모듈 유무에 따라 월 2만8900원부터 3만8900원까지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약정 기간과 냉·온수 기능에 따라 1만7900원부터 2만79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