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내달 10일 출시한다.
제2의 나라는 2016년 모바일 게임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개발했다.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했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등이 특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