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영국 프리미엄 보드카 'AU'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AU' 보드카 2종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슬롯(Charlie Sloth)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 백화점, 리테일샵, VIP 클럽에서 보드카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약 80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다.
'AU' 보드카는 오리지널(Original), 블랙 그레이프(Black Grape) 2종으로 구성했다. 오리지널은 금이 함유된 여과기로 5번의 여과를 거쳐 더욱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프는 'AU' 보드카 오리지널과 최고 품질의 포도를 고유의 레시피로 매치해 달콤하고 독특한 맛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보드카 'AU'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출시했다”면서 “최근 홈파티, 홈술이 주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가정에서도 트렌디한 분위기와 감성을 연출하시길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