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와 커머스 소싱기업 케이그룹(대표 고현규)이 금일 라이브방송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협업 행보를 본격 추진한다.
3일 케이그룹 측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금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트랜드코리아' 채널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지난 2월 파일럿 첫 방송에 이어진 것으로, 전자신문엔터-케이그룹 간 라이브커머스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실질행보다.
금일 방송에서는 25년차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현희가 출연, 자신이 직접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헬렌박' 라인업의 주요제품군을 선보인다.
소블린(악건성·초민감), 잘루지안(건복합탄력케어), 웹젤(지복합수분부족) 등 주요 피부별 기초라인과 일본·싱가폴 해외 쇼핑몰에서 인기를 모은 메이크업 제품 엠파우더 등 주요 제품군 소개와 뷰티 카운셀링이 한 번에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그룹은 해당 방송 간 최대 62%할인의 라이브 혜택가 적용을 비롯한 다양한 사은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엔터-케이그룹 라이브커머스-스킨케어 브랜드 '헬렌박' 편은 금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트랜드코리아'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