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대표 이은정)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 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이다.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와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분야에 걸쳐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