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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전 직원 임금을 평균 10% 인상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전체 직원 임금을 평균 10%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임, 책임 등 각 사원 직급별 초임은 6~7% 올랐고, 전 직원 급여는 기본급과 상여금을 포함해 총액 기준 10%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금 인상은 회사가 지난해 좋은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1279억원을 기록했다. 석유화학 부문 매출(3조6736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인금 인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래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이란 관측도 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