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 출시

Photo Image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3mg

JTI코리아가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트로피컬 믹스 3㎎'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출시한 'LBS 트로피컬 믹스'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타르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한 'LBS 트로피컬 믹스 5㎎'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흡연 취향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JTI코리아는 같은 라인 제품을 다양한 옵션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해 11월 메비우스 코어 라인 첫 1㎎ 제품 '메비우스 원 1㎎'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를 출시했다.

특히 JTI코리아의 LBS 라인업은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출시로 JTI코리아는 LBS 라인에 △믹스그린 2종(1㎎·수퍼슬림 1㎎) △트로피컬 믹스 2종(3㎎·5㎎) △옐로우 3종(1㎎·3㎎·수퍼슬림 1㎎) △블루 1종(수퍼슬림 1㎎) △퍼플 1종(6㎎) 등 9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LBS 트로피컬 믹스 3㎎'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0.20㎎이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