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韓 스타트업-'베링거 인겔하임' 밋업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과 국내 스타트업의 1대 1 밋업(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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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은 동물약품 분야 시장 점유율 2위인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제약사 중 매출 10위권에 유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핏펫, 딥바이오 등 유망 테크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했다.

박필재 무협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비대면 방식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미팅을 활발하게 주선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글로벌 스케일업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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