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올 들어 2번째 'mom편한 하이드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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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3월 한 달간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을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올 들어 두 번째 진행으로, 2018년에 시작해 이번이 13회차다. 3월 한 달간 롯데 CSV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응모 받고 심사를 거쳐 세 가정을 선발한다. 심사 결과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롯데 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Hi Dream)'을 합쳐 만든 프로젝트다. 사연 모집 테마는 '꿈'과 '워킹맘' 두 가지다. 엄마와 아이가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 지원 테마를 연 4회, 워킹맘에게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 지원 테마를 연 2회 진행해 올해 총 6회 진행 예정이다.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기부금으로 진행하며, 지금까지 70여명의 엄마와 아동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이번 나눔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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