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골프(구 도깨비골프)가 DX-109P 아이언 신제품을 출시했다. DX-109P는 고반발 소재 머레이징 455(Maraging455) 페이스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사용자 비거리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제품 솔 부분도 고탄도 저중심으로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골퍼들은 신제품을 통해 쉽고 안정감 있게 볼을 띄울 수 있을 것”이라며 “5번에서 7번까지 아이언 길이를 가장 치기 쉬운 7번 아이언에 똑같이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KDX골프는 헤드부터 그립까지 특허를 보유한 유일한 한국 골프 브랜드 회사다.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제품군을 △프리미엄 라인 △로얄 라인 △스탠다드 라인으로 세분화해 출시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