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1 신축년 기념 칭따오 복맥 에디션' 출시

Photo Image
칭따오 복맥 에디션 패키지

칭따오(TSINGTAO)가 대세 연예인 장도연과 함께 2021 신축년 기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다.

여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맞아 출시하는 이번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새해맞이 복을 기원하는 한정판으로,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지는 칭따오만의 신년맞이 시리즈이다. 재치 있는 새해 메시지로 유명한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패키지 선물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가까운 지인과 친구, 연인에게 선물용으로 유용하다.

2021 복맥 에디션도 칭따오 특유의 유머코드를 메시지에 녹였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고, 활기찬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복이좋게 복을 나눠'라는 깨알 같은 언어유희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에는 대세 소띠 연예인 장도연이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다.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항상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장도연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친필 사인을 담았다.

보틀 디자인은 칭따오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붉은색을 감각적으로 사용했고, 선물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흰 소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신년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화제가 되었던 장도연의 '따봉'을 따라하고 있는 흰 소의 모습과 함께 '행복(福)하소'라는 문구로 유머코드도 녹였다.

패키지는 알루미늄 보틀(473㎖×2입)과 미니잔(170㎖×2입)으로 구성됐다. 알루미늄 보틀은 열전도율이 높아 맥주를 빨리 차가워지게 한다. 미니잔은 청도의 상징이자 칭따오 맥주로고인 잔교와 장도연의 독특한 친필사인을 함께 새겼다. 패키지 가격은 9000원대로 국내 주요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주류 O2O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데일리샷에서 스마트 오더로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칭따오 관계자는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연말과 새해를 상징하는 한정판 선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소 침체된 연말과 새해 분위기지만, 올 한해 고마운 분들께 칭따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별한 선물로 감사함을 전하고 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