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코그넥스와 AI 머신비전 사업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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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화요 스마트팩토리 전경

CJ올리브네트웍스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인공지능(AI) 머신비전 기술을 더해 솔루션의 구성과 기능의 완성도를 높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머신비전 센서와 딥러닝 소프트웨어,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머신비전은 특수 광학 장치를 사용한 산업용 카메라의 디지털 센서를 통해 이미지를 수집해 상품의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협약을 통해 코그넥스의 2D·3D 비전 카메라와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등 고성능 비전 장비를 공급받는다. 장비 안에 들어가는 이미지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등 AI 솔루션 분야의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AI 비전 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양사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한 시스템 지원, 영업확대에 협력함으로써 고객사에 더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육안으로 하던 불량검사, 제품식별, 제조일자 확인 등의 작업을 AI 머신비전이 대체함에 따라 불량검출률을 향상시키고, 공정 효율화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5월 자동화 설비 제조기업 러셀과의 협약을 통해 하드웨어 부문을 강화한 바 있다. 코그넥스와의 협업으로 AI 머신비전까지 도입해 완성도 높은 토탈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역량과 코그넥스의 고성능 머신비전 장비가 더해져 식품 제조 기업들의 공정 효율화를 돕고 AI 머신비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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