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인기상품]품질우수-퓨어스토리지/스토리지/플래시블레이드

퓨어스토리지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된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와 구독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모델을 제공하는 정보기술(IT) 선도기업이다. 간편하고 원활하며 지속가능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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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가 2020년 인기상품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업계 최초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용량과 속도 및 간편성을 모두 충족시키며 업계 선도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플래시블레이드는 데이터 유형, 크기 또는 액세스 패턴에 관계 없이 병렬 구조를 기반으로 방대한 처리량을 제공한다. 짧은 대기시간 및 고성능으로 머신러닝과 같이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요하는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 컴퓨터와 스토리지 리소스 분리를 통해 필요한 영역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상면 및 전력, 냉각 비용을 10배 이상 절감시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여기에 신속한 재해복구 기능과 AWS 아웃포스트 레디 자격 획득으로 인증된 클라우드와 연동성 역시 주목할 만하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A사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플래시블레이드를 확대 도입했다. 꾸준한 증설을 통해 170테라 규모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해 온 A사는 구축 및 운영의 편의성과 현업 프로젝트의 시간과 공수를 절감하는 효과를 경험하고 300테라 규모 스토리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A사는 이종 데이터 등 개별 단말 데이터 관리와 이동·로딩 속도를 개선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및 유수의 대기업이 AI 프로젝트에 퓨어스토리지 제품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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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레퍼런스 인프라스트럭처 에이리(AIRI)

더불어 플래시블레이드를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AI 레퍼런스 인프라스트럭처 '에이리(AIRI)'도 눈 여겨 볼 제품이다. 엔비디아와 퓨어스토리지 합작으로 탄생한 에이리는 AI 연구에 최적화된 저장장치인 플래시블레이드와 엔비디아의 DGX 슈퍼컴퓨터가 하나로 통합된 솔루션이다.

DGX-1, DGX-2에 이어 올해 출시된 DGX A100과도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에이리는 프로젝트 규모에 맞춰 용량 및 성능 확장과 구축이 간편하다. 최적화된 작업 성능으로 데이터 과학자의 딥러닝 연구 속도를 가속화한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에이리는 현재 금융, 제조, 의료 및 IT 서비스 등 AI와 광범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하는 주요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적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향후 10년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등 환경적인 요인과 기술의 발달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국내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전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우수한 비전완성도와 실행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에서 최상위 리더로 선정됐다. 7년 연속 리더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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