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웰 스타트업 기프티안(대표 박미란)이 사이니지 DID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대표 구규대)와 손잡고, '스마트조문 플랫폼'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마련한다.
2일 기프티안 측은 최근 에이엔에이치와 '스마트조문 플랫폼'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친환경 소재 프레임과 생화로 구성된 에코화환과 고화질 사이니지 서비스를 결합,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헤븐레터(스마트조문 플랫폼)'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면서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자는 상호의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기프티안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가 기존 협력관계에 있던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는 바와 함께, 침체되고 왜곡된 화환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