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영상보안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 상명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경정보기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리톤 김동규 성악가의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가 영상인식분석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발돋음하는 회사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경정보기술은 2008년 12월 사이버 보안 시스템 개발회사로 시작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ABC 기술 기반 지능형 영상정보보안 및 영상인식분석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 또는 디지털 방식 등 AI를 활용한 소통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경정보기술은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맞춘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22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윤하 대표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시대에 AI 기술 발전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문화와 ICT융합의 중요한 만큼 홍보대사인 김동규 교수와 다양한 마케팅·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