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AS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접점부문 조사는 고객센터, 지점, 매장 등에서 이뤄지는 대면서비스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의 고객지향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기준이다.
경동나비엔은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13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서비스 및 부품교체 비용 내역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서비스 요금제를 운영한다.
사전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 등에서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서비스 영역을 선도해나가고 있다”면서 “보일러가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만큼 언제나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