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사흘간 한우·생필품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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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신선식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한우 1등급 등심(100g)'과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최대 50% 할인한 각 7700원, 9240원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각 5470원과 6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항공 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랍스터'를 해당 카드 결제시 20%가량 할인된 992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 직소싱한 미국산 체리도 기존 1만3980원에서 99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 이외에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생을 위한 '핸드워시', '울세제' 전품목과 '릴리유 물티슈(64매*8입) 제품 1+1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잇몸/치석 치약 9종'과 '전동 칫솔/칫솔모'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반값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어,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상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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