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여야에 21대 총선 정책과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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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 21대 총선 과제를 전달, 공약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출처=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7일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정우택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책과제를 정당과 후보자 공약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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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정우택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 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특히 △충북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위기 소상공인 선제 대응 지원 조례 제정 △충북 전략산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물류센터 건립 △남부3군 6차산업화지원센터 설립 △충북형 일자리 정책 수립 △진천·음성 혁신도시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 등을 21대 국회에서 해결해야될 지역 과제로 제시했다.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장기적인 대대외 경제불확실성과 더불어 코로나19 재단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 어느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신속하고 적극 반양해 국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중소기업이 국가성장 동력의 큰 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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