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3월 4일 세원(234100)의 2019년 연간 실적 대량변동 보고서(잠정집계)가 발표됐다. 이를 근거로 4분기 실적을 추정해보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2.4% 증가한 245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5.2%, 91.2%씩 축소되어 15.9억원, 2.3억원으로 발표됐다.
이번분기 기준으로 추정되는 세원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18년 4분기 ROE는 24.8%로 이번 분기에 22.7%p 하락했다. 한편 동종목의영업이익률은 6.5%이다.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률은 23.7%로 이번 4분기에 17.2%p 하락했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주가수익비율(PER)은 293.2배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PER은 25.7배로 이번 분기에 상승했다.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인지 알려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은 1.53배이다. 지난해 동기 PBR은 1.54배로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치이다.
다음은 세원과 동일 업종 내 비교 그룹 종목의 각각 최근 실적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다. 세원의 매출액 증감율은 타 종목 대비 가장 우수한 편이다. 그리고 주가 상승률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