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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쳐 이미지>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수십억건에 달하는 미디어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고객과 개인에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비플라이소프트는 15년간 미디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한 전문 기업이다. 2000년대 초반 선보인 '아이서퍼'는 대표 서비스다. 아이서퍼는 1600여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합 검색해 고객에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2억 7000만건(누적)에 달하는 기사와 21억대 문장, 201억대 핵심단어를 분석해 빠르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뉴스 저작권 유통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데이터 판매 및 연동 등 미디어 데이터 관련 다양한 기업용(B2B) 서비스를 진행한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빅데이터 역량에 AI 기술력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한다.

지난해 AI 전문기업 위고(舊 유비원)를 인수해 AI 기술력을 강화하고 핵심 인재를 확보했다. 유비원은 △AI 기반 대화 분석 △자연어 처리와 정보계 분석 시스템 △고객 데이터 통합 등에 적용하는 자체 개발 엔진을 보유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구축한 업종별 언어 사전, 대화 패턴 모델 등 비정형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했다.

비플라이소프트가 보유한 미디어 빅데이터와 위고 AI 역량을 더한 B2B 서비스를 준비한다.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일정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내용을 자동으로 스크랩해 제공하거나 분석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미디어빅데이터와 AI를 접목한 모니터링 플랫폼 위고몬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용(B2C)서비스는 오는 3분기 1차 버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회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B2C 모델 '로제우스 프로젝트'는 뉴스 생산자인 언론사와 소비자인 대중이 직접 뉴스 콘텐츠 활용에 참여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글로벌 뉴스 미디어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회사는 올초 머신러닝과 AI 전문가 강필성 고려대 교수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는 등 미디어 빅데이터와 AI 결합과 기술력 강화에 주력한다.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15년 동안 미디어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를 진행하며 데이터 관련 기술과 AI 역량을 동시에 쌓았다”면서 “고객과 이용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등 기술 역량을 더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미디어 빅데이터에 AI 기술을 더해 B2B와 B2C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기반을 다진다”면서 “궁극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양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이용자 모두에게 믿을 만한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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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