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을 맞아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G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은 스타워즈 등장인물 '카일로 렌'에게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블랙과 레드 색상 조합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타워즈 배경화면과 아이콘, 벨소리 등 다양한 전용 콘텐츠가 탑재됐다. 레드 컬러를 입은 S펜을 넣고 뺄 때마다 스타워즈의 광선 검 사운드가 흘러나온다.
스페셜 에디션 구매 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은 '갤럭시 버즈'와 카일로 렌 헬멧이 돋보이는 가죽 커버, 콜렉터를 위한 금속 배지도 제공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10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과 홍대점에서는 스타워즈 팬을 위해 출시 당일 각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스타워즈 관련 전시와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특별 행사도 1월 중 진행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