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매력적인 K팝아티스트의 산실 FNC엔터테인먼트가 새해 벽두부터 차세대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부터 광주·대전·대구·부산·서울 등 5개 도시에서 공채 오디션 ‘FNC 픽업 스테이지 : YOUTH’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오디션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의 K팝밴드와 SF9, AOA, 체리블렛 등 아이돌그룹,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곽동연, 성혁, 정유진, 윤진서, 이승주, 임현수, 진예주, 한은서 등 배우라인업에 이르는 매력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단위 공채 오디션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모집분야는 보컬, 랩, 댄스, 악기, 연기, 비주얼 등 총 6개 분야이며,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 이후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되는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오디션 참가자격은 2002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