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선임 5명,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7명에 대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기술 중심 경영·사업 수행체계를 지속 고도화 하고, 기술 역량·전문성 기반 고객 비즈니스 혁신 리딩과 디지털 신기술 기반 사업 선도를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기조는 △기술중심 조직 역량 강화·성과주의 지속유지 △젊고 유능한 사업가·여성 임원 발탁 등이다.
김기수 (주)LG 인사팀 인사담당 상무가 CH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로 합류한다. 박지환 지투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LG CNS CFO로 자리를 옮긴다.
한성민 CAO(Chief Account Officer) 통신/서비스 담당, 김혜정 ERP/HR 담당, 박상엽 클라우드사업부 빌드센터장, 윤창병 전략담당, 유인상 스마트SOC담당이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