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삼육보건대학생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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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한 삼육보건대학교 학생과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첫째줄 왼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했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기관을 방문한 삼육보건대학교 학생에게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특강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삼육보건대학교와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케어창업과 2학기 사회복지세미나 과목으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교육계정을 발급하고, 대학생이 직접 시스템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환경을 제공했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정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학생들이 정보화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마련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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