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러스, 실시간 임금 정산 HR 솔루션 ‘알통’ 12월 출시 예정

월급날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신개념 임금 정산 서비스 '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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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솔루션 전문 기업 피플러스(대표 박대종)는 실시간 임금정산 HR 솔루션 ‘알통(Altong)’을 12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플러스는 ‘돈 문제는 쉽고 확실하게’라는 가치 아래 핀테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스타트업이다. 2019년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신용보증기금 NEST 6기,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 2기에 선정되는 등 업계로부터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말 출시될 신규 서비스 알통은 직원들의 출퇴근부터 근태관리, 실시간 임금정산까지 제공하는 HR 통합 솔루션이다. GPS를 통한 LBS 출퇴근 체크를 통해 근무시간이 산정되며 실시간으로 임금이 정산된다. 따라서 직원은 월급날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자신이 일한 만큼의 금액을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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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의 실시간 임금 정산 시스템을 통해 임금에 대한 분쟁과 갈등이 사전에 예방되기 때문에 자영업자와 직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바생인 1명인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부터 일반 기업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박대종은 “알통 솔루션은 현재 특허 출원중"이라며 "서비스는 서울시 양천구를 중심으로 시범 진행 중이며 정식 서비스 출시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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