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키즈선물관' 테마관 열어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맞춤 테마관 '키즈선물관'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테마관은 다음달까지 운영된다.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 등을 한 데 모았다. 선물 수요가 많은 장난감은 캐릭터, 가격대, 연령대로 구분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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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다음달 8일까지 인기 완구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달 26일까지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보드게임, 뽀로로·타요, 레고 등 완구를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군을 모아 다양한 대규모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기획전과 테마관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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