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UI〃UX 1위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오명식)가 '공공솔루션마켓'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발주자협의회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공공ICT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최신 기술을 지원하는 공공 정보화 부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2003년 마이플랫폼을 시작으로 엑스플랫폼·넥사크로플랫폼 등을 제공, 현재 공공분야를 비롯한 전 사업 분야에 4000건에 달하는 레퍼런스를 확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대원 투비소프트 기술융합팀 팀장은 공공솔루션 마켓 세미나 강사로 참가했다. 그는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변화, 적응에 필요한 문제와 대응방안과 변화 환경에 맞춰 '초연결 시대 대응 전략 도구 넥사크로플랫폼'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22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진행한 '14회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IC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시상식과 2020년 공공정보화시장의 트렌드 및 이슈를 미리 보는 콘퍼런스 등 솔루션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이뤄졌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