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 티비, 오리지널 콘텐츠 2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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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소봉과 꽁지가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식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웹예능 익스큐즈미

CJ ENM '다이아 티비(DIA TV)'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팀 '스튜디오 다이아(DIA)'가 새로운 콘텐츠 두 편을 론칭한다. 영어 자막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웹 예능 '익스큐즈미(美)'와 푸드 크리에이터의 회사 운영기를 다룬 '돼지상회'다.

'익스큐즈미'는 뷰티 크리에이터 '소봉'과 '꽁지'가 인천공항에 마련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국식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21일부터 뷰티 웹예능 전문 유튜브 채널 '뷰티학개론K'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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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홍사운드를 중심으로 소프, 나도 등이 참여하는 푸드 회사 운영기 돼지상회

'돼지상회'는 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홍사운드'를 중심으로 '소프', '나도' 등이 참여하는 푸드 회사 운영기다. 요리 개발, 이벤트 기획, 음식 판매 등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내달 중 유튜브 '돼지런한 생활' 채널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 다이아는 △뷰티학개론 △뷰티학개론K △돼지런한생활 △왓더펀 △팀유니버스 등 5개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채널 총 구독자는 약 190만명, 누적 조회 수는 약 4억5000만 회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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