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IT전문 O2O서치펌 햄파트너스(대표 신하늘)는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SNS 기반의 소셜 HR플랫폼 ‘나어때(Nautte)’로 현재 100여 개 인재채용 고객사를 확보하고 벤처캐피탈(VC)들과 적극적인 투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어때’는 각 산업별 전문 헤드헌터와의 1대1 커리어 컨설팅을 통해 기존 Job포탈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숨어있는 우수 인재와 적합성 높은 회사를 상호 비밀유지 하에 추천 매칭해주는 맞춤형 O2O HR컨설팅 서비스이다.
휴대폰, 컴퓨터 등으로 언제든지 접속해서 본인 혹은 지인이 관심 갖는 채용정보를 검색하고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해 합격되면 추천자와 입사자 본인 모두에게 입사시 ‘합격 축하금’을 현금으로 지급해준다. 또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등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SNS를 활용해 채용정보를 뉴스 형태로 손쉽게 업계 선·후배들에게 지인추천 공유가 가능하다.
햄파트너스 신하늘 대표는 “O2O 기반의 ‘나어때’는 Job포탈 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오픈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주변 지인 추천이나 ‘나어때’의 해당 산업군 커리어 컨설턴트를 통해 이직하는 인하우스 문화가 강한 게임·IT산업군별 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신개념 HR서비스”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나어때(Nautte)’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하거나 컴퓨터 웹브라우저 구동 후 URL 입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