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지난 9일 열린 한국상품학회 '2019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자사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상품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경쟁력을 보인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하고, 산학 협력 차원에서 시상 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자리다.
스마일페이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 편의성 △이베이코리아 산하 G마켓, 옥션, G9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확장성 △이베이코리아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등과 연계한 고객 경험 차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업계 최초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가 다양한 업계 전반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제휴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