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금일 정규9집 스페셜 'TIMELINE' 발매…패키징·속지 전면 재구성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가 데뷔 14주년을 기념,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선물을 전한다.

6일 레이블SJ 측은 이날 각종 음반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의 스페셜 버전인 ‘TIMELINE’(타임라인)을 발매했다고 전했다.

이번 ‘TIMELINE’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Time_Slip’과 트랙리스트는 동일하지만, 완전히 다른 앨범 패키징과 속지로 알차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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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블SJ 제공

이는 10년 군백기 이후 정규 9집 ‘Time_Slip’과 타이틀곡 'SUPER Clap(슈퍼클랩)'으로 가온차트(주간 앨범종합·소매점 앨범)·한터차트·신나라레코드 주간 1위, 음악방송 2관왕 등의 기록을 거둔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반영함과 동시에, 이를 함께 만들어낸 팬들과 14주년의 감회를 나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정오부터 밤 8시까지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통해 멤버 시원, 신동, 예성, 은혁, 규현, 동해, 려욱, 이특, 희철 순서로 릴레이 채팅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가까운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