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대표 김호·정성욱)은 금성백조건설(대표 정대식)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2019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건축(견적) △개발사업 △경영지원(인사총무)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직무관련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건설워커 또는 사람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이후 실무진·경영진 등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선발할 방침이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 건설사다.
주택과 건축, 토목,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말 발표한 전국 건설업체 2019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50위를 기록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