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하고 돌아온 정용화가 연말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귀행보를 펼친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의 단독콘서트 ‘2019 JUNG YONG HWA LIVE ‘STILL 622’ IN SEOUL’이 내달 7~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역 전부터 그의 콘서트 개최를 요구하는 각국 팬들의 요청에 따라 준비된 것이다.
특히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그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의 행사이자, 전역 이후 첫 공식행사로서 한층 성숙해진 정용화의 모습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 단독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13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18일 밤 8시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