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열린 '글로벌게임챌린지2019'에서 게임계열 데드레거시팀(팀장 정병철 외 16명)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게임챌린지2019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6개팀이 참가해 PC, 모바일,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게임관련 학교가 참가해 개발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게임업계, IT업계, 일반인 관람객까지 많은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최우수상, 금상, 특별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한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프로젝트 경진대회와 지스타 등을 통해 경력을 쌓고 평소 실무수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