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영화 '소리꾼' 팀에 커피차&홍삼 깜짝선물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영화 '소리꾼' 촬영 관계자들에게 깜짝선물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일 Office DH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김동완이 영화 '소리꾼' 출연진 및 스태프들에게 커피차와 홍삼을 선물하는 모습을 담은 촬영장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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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ffice DH 제공

공개된 사진에는 ‘소리꾼 김동완이 쏩니다! 건강 하겠꾼!’이라는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갓을 쓴 김동완이 ‘소리꾼 하는 동완! 얼씨구 좋다~’라는 문구와 홍삼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커피차 선물 너무 훈훈하다!”, “인증샷 보니까 지금이 조선 시대인지 2019년인지 헷갈린다”, “조선 시대의 커피 맛이 궁금하다”, “김동완도 소리꾼도 모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백성과의 융화와 함께 소리꾼들이 한을 해소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소리꾼’을 통해 내년 상반기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