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플랜코리아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위치기반 Smart Factory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오플랜코리아는 정밀위치기반 IoT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RTLS시스템 GeoSpace와 자체 MES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Smart_MES'솔루션과 SK텔레콤과 동반협력을 통해 개발한 물류관리용 'Smart Logistics'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홍보에 나선다
'스마트팩토리 Smart MES'는 기존의 MES방식과 달리 팩토리 내의 공정관리, 물류관리, 토크이력관리 등 생산프로세스 상에 정밀위치정보를 융합하는 방식으로 MES서비스를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초 출시부터 현대중공업 계열사, 현대건설기계 등 굴지의 제조기업 현장에 구축되기 시작하였다.
'Smart Logistics' 서비스는 기존 물류 창고에서 관리가 소홀한 물류의 위치관리를 정밀 측위기술로 관리토록하고 기본 바코드를 그대로 활용하여 지게차, 대차, 바코드 스캐너를 추적해 물류를 인식하는 차별화된 접근방식이 시스템의 큰 특징이다. 저가의 비용으로 물류 재고관리의 Loss를 해결하는 킬러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오플랜코리아는 국내외 자동차공장, 건설기계장비, 조선소 솔루션 구축 사업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얻은 풍부한 노하우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 BM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며 국내 스마트팩토리, 물류, 안전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기반 솔루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