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네트웍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IoT 장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피엘네트웍스는 LoRa 트래커와 게이트웨이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LoRa 트래커는 GPS, Gyro, Bluetooth를 지원하며 안전관리, 자산관리 용도로 활용된다. 함께 소개한 LoRa 게이트웨이는 LoRa 단말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서버와 연동하는 다채널 게이트웨이다.
아울러 피엘네트웍스가 함께 소개한 BLE Beacon은 산업용으로 최대 2년까지 운영 가능하며 IP67케이스를 적용, 실내외에 설치 가능하다. 또한 BLE 게이트웨이는 최대 16개의 BLE 스캐너를 통해 BLE 태그의 신호를 수집해 서버로 전송하는 제품이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