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이에스(대표 이진호)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와이파이 통합관제 솔루션 ‘네오스텝(NeoStep)’을 선보였다.
네오스텝은 캡티브포탈과 NMS기능이 탑재된 와이파이 통합관제 솔루션이다. 네오스텝으로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버스 또는 장소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간단한 인증페이지를 거친 후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사용자는 인터넷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매우 간단한 웹 인증과, 관리자는 관리의 편리성과 필요에 따른 광고, 정책 홍보, 공연 행사 축제 홍보, 긴급 재난 알림, 공지사항 등의 내용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자 또는 시민에게 전달 할 수 있다.
네오스텝은 무선AP, 무선Controller와 같은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무선망 운영과 접속 단말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내용의 리포트를 제공하며, 손쉬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WIPS관련 리포트를 생성 할 수 있고, 일별/주별/월별 스케쥴링 기능으로 운영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 리포트 작성을 제공하며, 리포트 생성과 장애 발생시 운영자의 E-Mail과 SMS로 정보를 수신하여 확인 할 수 있도록 자동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이진호 대표는 “이기종의 다양한 IT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다양한 네트워크 자원의 구성, 성능, 장애에 대한 효과적인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최근 핫이슈인 빅데이터와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연계해, 새로운 lo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