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용래 통상차관보와 쩐 꿕 카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와 '제3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 이후 삼성전자 베트남법인과 베트남 산업무역부 간의 '베트남 금형 전문가 양성 협력 MOU 체결식'이 이뤄졌다. 왼쪽부터 쩐 꿕 카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장, 엄찬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