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대표 김백수)이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인사이트 2019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당신의 데이터 패브릭을 구현하세요'를 주제로 국내외 최고 기술 전문가, 주요 고객, 파트너, 개발자 등이 참석했다.
넷앱 데이터 패브릭은 데이터 저장 장소에 상관없이 보안과 권한이 보장된 상태에서 쉽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이동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를 단순·통합한다.
산제이 로하트기 넷앱 수석 부사장 겸 APAC 총괄은 “넷앱 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어떤 환경에서든 데이터 패브릭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면서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 긴밀한 파트너십과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에 대한 업계 선도적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한국 넷앱 사장은 “넷앱은 스토리지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데이터 패브릭을 완벽히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보유했다”면서 “업계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처한 데이터 패브릭 구축에 대한 도전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