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계그룹은 18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주요 이슈와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파트너가 연사로 나섰다.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관련한 정보통신(IT), 수익, 모집단 확인, 평가방법을 설명했다. 효율적 제도 구축과 시사점도 제시했다. 김병환 파트너는 '재무보고를 위한 가치평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손상평가 시 예상되는 시나리오별 대처 방안을 알려줬다.
기업지배구조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권우철 파트너는 올해 새로 도입된 지배구조보고서 작성 전략을 선보였다. 기업 준법위험(Compliance Risk) 관리와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운영 사례도 공유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