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방벤처센터는 국방 분야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기업과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진흥주물, 비에스엠신소재, 두루텍, 케이마린, 세진실업, 한국그린에너지, 에이치피케이, 솔루션뱅크플러스, 피치케이블, 세이프웨어 등의 기업과 군 사업화과제 발굴, 기술개발, 경영컨설팅, 홍보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센터는 전북도·전주시와 함께 협약기업들이 국방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