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내달 하순 국내 단독콘서트를 예고한 보아가 메인 포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공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보아의 국내 단독콘서트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네이비 톤의 배경과 함께 시스루 스타일의 레드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은 약 10개월만에 펼쳐지는 보아의 국내 단독콘서트로서, 압도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완성될 데뷔 20년차 '아시아의 별'의 무대로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해당 공연티켓은 인터넷 티켓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17일 밤 8시 : 팬클럽 선예매 △19일 밤 8시 : 일반 예매 등의 형태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이달 22~23일부터 가나가와,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전국 5개 도시에서 ‘BoA LIVE TOUR 2019 - #mood -‘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