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 티비, 뷰티 오리지널 채널 '뷰티학개론'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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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팀 스튜디오 다이아가 제작한 블랙라벨 시즌2. (왼쪽부터) 뷰티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소근커플의 소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뷰티 콘텐츠 채널 '뷰티학개론'을 확대 개편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팀 '스튜디오 다이아(DIA)'은 '뷰티학개론'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만 서비스하고, 뷰티 웹예능 등은 신규 채널 '뷰티학개론K'로 업로드한다.

'뷰티학개론K' 채널은 피부고민 상담과 뷰티 아이템을 추천하는 '뷰레카' 시리즈와 여러 뷰티 관련 아이템을 검증하는 '블랙라벨 시즌2' 등을 론칭했다. 글로벌 시청자를 고려해 소재를 발굴하고 영어 자막도 제공한다.

뷰티학개론에는 신인배우 김다예, 채종협 등이 열연하는 오피스 스릴러 드라마 '루머'가 연재되고 있다.

뷰티학개론 채널은 구독자 80만명에 1억7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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