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보 통해 주간 음반1위 달성…'역시 여름은 The ReVe Festival'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이 잇따른 'The ReVe Festival' 앨범으로 소위 '써머퀸'의 입지를 든든히 세우고 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매된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음반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The ReVe Festival’ Day 2'의 국내 음반차트 주간 1위 기록은 지난달 발표된 Day1(타이틀곡 짐살라빔)의 가온차트 앨범주간 1위 기록과 함께 레드벨벳의 앨범파워를 드러낸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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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8개 지역 1위, 타이틀곡 '음파음파 (Umpah Umpah)'의 국내 음원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 등의 기록과 맞물려 소위 '글로벌 써머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렇듯 레드벨벳은 지난 6월과 8월 잇따른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시리즈 발표로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27일 SBS MTV ‘더쇼’와 MBC 표준FM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