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리빙(대표 이원배)은 언제나 음료 온도를 60℃ 내외로 따뜻하게 유지 시켜주는 음료보온기 '핫탑'을 출시했다.
핫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커피나 녹차 등 음료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식어 맛이 없어지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다.
특히 음료 용기 바닥 형태가 평평하지 않고 움푹 들어가 있어도 특허 기술로 히터에서 발생된 열을 고스란히 음료로 전달한다. 생활 음료인 보리차나 결명자 차 등도 상함이 없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일본 라쿠텐 쇼핑몰에서 소비자에게 알려지면서 구매주문이 쏟아져 제품을 공급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원배 더원리빙 대표는 “온도가 저온 살균온도인 63℃ 내외로 보온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특허 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새롭게 기획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일본과 독일,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